(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서지석이 배종옥의 집에 나타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당당히 배종옥과 최윤소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얼쩡거리지 말랬더니 집안까지 발을 들여놔, 아직도 정신 못차렸어?”라며 큰소리 쳤다.
이에 서지석은 “너무 그러지 마십쇼, 한 때는 저도 가족이었습니다. 아직 법적으론 해주 남편이고 쌍둥이 아빠입니다”라고 뻔뻔하게 나갔다.
한편, KBS 2TV ‘이름 없는 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2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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