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덕수궁 중명전, 어디?…‘을사늑약의 현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덕수궁 중명전이 재개관되면서 어디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7월 1일부터 덕수궁 중명전이 재개관된다고 알리며 관심이 쏠렸다. 
 
덕수궁 증명전 / 네이버
덕수궁 증명전 / 네이버
 
중명전은 중구 정동길에 위치한 덕수궁의 별채로 1901년 황실 도서관으로 지어졌지만 1904년 덕수궁이 불타자 고종의 집무실이자 외국사절 알현실로 사용됐다.
 
덕수궁 중명전은 궁궐 내에 남아 있는 최초의 근대 건축물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로 알려졌다. 이후 일본의 강압적인 불평등 조약으로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겼다.
 
한편, 중명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