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뉴욕 지하철의 맨해튼역 구간에서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뉴욕 지하철의 맨해튼역 할램 부근에서 지하철 열차 차량 2대가 탈선사고를 일으켜 벽을 긁으며 선로를 벗어났고 전기가 끊긴 암흑속에서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며 일부 경상자들이 발생했다.
뉴욕 지하철 탈선 사고가 일어나자 지하철 전체 시스템이 지연됐고, 뉴욕 소방국은 “부상자 34명이 치료받았고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뉴욕 교통국은 “뉴욕 지하철 탈선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탈선된 차량들은 운행 전에는 장비 불량이나 다른 이상이 전혀 없었고 선로도 고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하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께 공항철도 선로의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겨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
공항철도 측은 과부하가 걸려 단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또한 어제(27일)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이 오전 7시 5분께 강남역 부근에서 역삼 방향으로 가는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갑자기 멈춰 섰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 2호선 사고 구간 운행이 30분 이상 지연됐으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2호선의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열차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27일 오전, 뉴욕 지하철의 맨해튼역 할램 부근에서 지하철 열차 차량 2대가 탈선사고를 일으켜 벽을 긁으며 선로를 벗어났고 전기가 끊긴 암흑속에서 승객들이 선로를 따라 대피하며 일부 경상자들이 발생했다.
뉴욕 지하철 탈선 사고가 일어나자 지하철 전체 시스템이 지연됐고, 뉴욕 소방국은 “부상자 34명이 치료받았고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뉴욕 교통국은 “뉴욕 지하철 탈선 사고에 대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탈선된 차량들은 운행 전에는 장비 불량이나 다른 이상이 전혀 없었고 선로도 고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지하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께 공항철도 선로의 전기 공급이 갑자기 끊겨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공항철도의 전동차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다.
공항철도 측은 과부하가 걸려 단전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또한 어제(27일)에는 서울지하철 2호선이 오전 7시 5분께 강남역 부근에서 역삼 방향으로 가는 전동차가 고장을 일으켜 갑자기 멈춰 섰다.
이 때문에 출근 시간 2호선 사고 구간 운행이 30분 이상 지연됐으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편, 2호선의 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열차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8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