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전여옥이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재벌 저격수로 알려진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재인 정부에서 재벌 개혁 적임자로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이 임명된 것과 관련하여 패널들 간의 열띤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일반 사람들은 경제 소송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절차가 까다로워 법률 전문가 도움 없이는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여옥은 “그런 점에서 볼 때 집단 소송제를 도입하면서 상당히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조 위원장의 궤적을 보고 삼성 입김에 휘둘렸던 참여정부의 재벌개혁 실패를 밑거름 삼아 김상조 위원장을 지목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재벌 저격수로 알려진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재인 정부에서 재벌 개혁 적임자로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이 임명된 것과 관련하여 패널들 간의 열띤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일반 사람들은 경제 소송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절차가 까다로워 법률 전문가 도움 없이는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여옥은 “그런 점에서 볼 때 집단 소송제를 도입하면서 상당히 많은 성과를 거뒀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조 위원장의 궤적을 보고 삼성 입김에 휘둘렸던 참여정부의 재벌개혁 실패를 밑거름 삼아 김상조 위원장을 지목했을 것”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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