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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쎈타까기’ 엄상미, 대담한 운전 솜씨와 몸매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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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웹예능 ‘카쎈타까기’에서 엄상미의 거침없이 대담한 운전 솜씨가 공개돼 화제다.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28일 방송되는 ‘카쎈타까기’는 수퍼카부터 경운기까지 엔진과 바퀴가 달린 것이라면 뭐든지 리뷰하는 신개념 모터리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한민관과 미스맥심 엄상미가 함께 MC를 맡고 있다. 
 
‘카쎈타까기’ 엄상미 / 맥심
‘카쎈타까기’ 엄상미 / 맥심
 
가평에서 진행한 이번 방송분에서는 UTV 리뷰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엄상미의 험난한 체험은 여전했다. 엄상미는 가평역에서 오프닝을 한 뒤 제작진에게 무작정 이끌려 UTV를 타고 험한 들판을 달려 촬영 장소에 도착했다. 엄상미는 “멀미날 것 같다”며 “오늘 방송 여기까지 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카쎈타까기’ 엄상미 / 맥심
‘카쎈타까기’ 엄상미 / 맥심
 
UTV를 리뷰하던 엄상미와 한민관은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께도 사주고 싶을 정도다”며 감탄했다.
 
리뷰 후 직접 UTV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 엄상미는 “이런 거 타다가 몸에 골병든다.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절대 사지 마세요”라고 체험 후기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흰 치마 입고 왔는데 옷이 노래졌다 솔직히 옷 하나 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험한 산길에도 불구하고 제작진보다 더 대담하고 능숙하게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는 스텝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번 방영분은 28일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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