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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베테랑 도둑 두뇌 액션, 영화 '코드' 궁금증 증폭시키는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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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2천만 불짜리 러시아 황실의 유물을 훔쳐내기 위해 뭉친 두 천재 도둑의 물고 물리는 초특급 두뇌 액션 게임 '코드'(수입/배급:㈜동아수출공사/감독:미미 레더/주연:모건프리먼,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마지막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 흥행몰이에 나섰다.

▲ 사진=영화 '코드' 공식 포스터


영화 '코드'는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주연의 액션 스릴러 '피스 메이커'와 '딥 임팩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미미 레더 감독의 '코드'는 헐리웃 최고의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짝패를 이뤄 2천만 불짜리 러시아 황실 보물인 ‘파베르제 달걀’ 훔치기에 나선다는 범죄 액션 스릴러다.

공개된 포스터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모건 프리먼의 강렬한 모습을 내세우며 그들이 보여줄 두뇌 액션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한다.

▲ 사진=영화 '코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과 러시아 황실의 유물을 훔쳐내기 위해 풀어야 할 비밀 금고 등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훔치기 위해 태어난 두 남자가 만났다 마지막 1분, 기막힌 반전이 시작된다!’라는 메인 카피는 세계의 많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한 세계적 수준의 베테랑 도둑 리플리와 뉴욕의 거친 거리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알고 있는 젊고 잘 생긴 신참 도둑 가브리엘의 물고 물리는 한판 승부를 보여줄 그들의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모건 프리먼은 “리플리는 세계의 많은 다른 장소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한, 세계적 수준의 도둑이다. 매우 경험이 많고, 총명하며, 날카롭고, 경찰의 표적이 되고 있는 인물이다”라며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실제로 영화 전편을 값 비싼 한 개의 물건을 훔칠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에 할애하지만 이 계획을 세우는 파트너들 사이에 생기는 특정한 이슈들이 있다. 거짓말, 관계 그리고 진실 같은 것들이다”라며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2천만 불짜리 러시아 황실의 유물을 훔쳐내기 위해 뭉친 두 천재 도둑의 물고 물리는 초특급 두뇌 액션 게임 '코드'는 헐리웃 최고의 명품배우 모건 프리먼과 안토니오 반데라스 그리고 '딥 임팩트'의 미미 레더 감독이 가세해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이 묘미를 보여주며 올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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