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남편을 집에 두고 바람을 쐬러 나온 아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음주가무와 사랑에 빠진 남편과 그런 남편을 55년 동안 뒷바라지한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는 딸의 집에 간다며 부산을 방문했고 바닷가에서 소녀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너무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콧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나오기 전 술병에 물을 부어 남편을 골탕 먹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7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음주가무와 사랑에 빠진 남편과 그런 남편을 55년 동안 뒷바라지한 아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는 딸의 집에 간다며 부산을 방문했고 바닷가에서 소녀 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너무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콧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나오기 전 술병에 물을 부어 남편을 골탕 먹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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