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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서지석, 박윤재 주먹싸움…‘대립구도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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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지석이 박윤재와 주먹 다툼을 했다.
 
27일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을 두고 서지석이 박윤재와 싸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이름없는 여자’ / ‘이름없는 여자’ 방송 캡쳐
 
오지은은 서지석에게 “당신 파멸시킨다는 목표가 일단 성공했으니까 ”라고 말하자 서지석은 “네가 어떻게 손여리 네가 어떻게”라고 말하며 오지은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박윤재가 다가와 서지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화가 난 서지석은 일어나 박윤재에게 주먹질했다.
 
또한, 서로 멱살을 잡은 그들, 박윤재는 서지석에게 “네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돈 보고 갔다는 거 이름이 손여리라는 거 다 알고 있어”라고 말하자 서지석은 “제법 일찍 알았네, 난 아이까지 가졌었어 그러니까 꺼져”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간의 말다툼을 하다가 서지석은 박윤재에게 주먹을 날린 후 오지은을 데리고 갔다.
 
특히, 오지은을 데리고 가서 자신의 잘못했으니 서로 용서하고 시작하자고 했지만 오지은은 “봄이를 버리고 간 너 용서 안 해, 정말 싫어 소름 끼치게 싫다 내 맘 속에 더 이상 당신 들어올 자리 없어”라고 말했다.
 
분노에 찬 서지석은 절대로 안 놓쳐 강제로 끌고 갈려고 하자 박윤재가 돌아와 서지석을 막았다.
 
한편,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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