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지석이 박윤재와 주먹 다툼을 했다.
27일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오지은을 두고 서지석이 박윤재와 싸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지은은 서지석에게 “당신 파멸시킨다는 목표가 일단 성공했으니까 ”라고 말하자 서지석은 “네가 어떻게 손여리 네가 어떻게”라고 말하며 오지은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박윤재가 다가와 서지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화가 난 서지석은 일어나 박윤재에게 주먹질했다.
또한, 서로 멱살을 잡은 그들, 박윤재는 서지석에게 “네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돈 보고 갔다는 거 이름이 손여리라는 거 다 알고 있어”라고 말하자 서지석은 “제법 일찍 알았네, 난 아이까지 가졌었어 그러니까 꺼져”라고 말했다. 이어, 서로 간의 말다툼을 하다가 서지석은 박윤재에게 주먹을 날린 후 오지은을 데리고 갔다.
특히, 오지은을 데리고 가서 자신의 잘못했으니 서로 용서하고 시작하자고 했지만 오지은은 “봄이를 버리고 간 너 용서 안 해, 정말 싫어 소름 끼치게 싫다 내 맘 속에 더 이상 당신 들어올 자리 없어”라고 말했다.
분노에 찬 서지석은 절대로 안 놓쳐 강제로 끌고 갈려고 하자 박윤재가 돌아와 서지석을 막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7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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