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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톡식(Toxic), ‘윤도현의 머스트’ 실험 정신과 실력 모두 ‘초특급’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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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기존의 밴드들과 달리 단 2명으로만 구성된 실험정신 강한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과 톡식(Toxic)이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 사진=봄여름가을겨울-톡식(Toxic), CJ E&M
▲ 사진=봄여름가을겨울-톡식(Toxic), CJ E&M

보통의 밴드가 베이스와 기타, 드럼, 보컬 등으로 구성된 것과 비교하면 기타리스트와 드러머 단 2명으로 구성된 밴드는 당시 획기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봄여름가을겨울은 앨범 발매 전 과정을 미국에서 준비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그들은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실험정신과 실력을 모두 빼닮은 밴드, 톡식(Toxic)이 등장해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어떤이의 꿈’을 선보인다. ‘어떤이의 꿈’은 봄여름가을겨울의 1989년 곡으로, 톡식(Toxic)의 멤버들이 태어난 연도와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곡이다. 
 
▲ 사진=톡식(Toxic), CJ E&M
▲ 사진=톡식(Toxic), CJ E&M

톡식(Toxic)의 연주가 가미된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재탄생 해, 두 팀의 세대를 초월한 무대가 펼쳐진다. MC 윤도현은 “머스트에서 이런 무대 볼 때마다 MC로서 정말 뿌듯하다. 우리나라도 이런 무대가 가능하다니!”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미국 전설의 기타리스트 ‘하이럼 블락‘의 기타를 김종진이 갖게 된 영화 같은 사연도 공개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은 “김종진은 이 기타를 남이 만지는 것도 안 좋아한다”며 김종진의 각별한 기타 사랑을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MC 윤도현이 특별히 김종진의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즉석에서 ‘나는 나비’를 선보인 윤도현이 기타를 손에서 놓지 않으려고 하자, 김종진이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 사진=톡식(Toxic), CJ E&M
▲ 사진=톡식(Toxic), CJ E&M

이 밖에도 14일(토) 방송되는 '윤도현의 머스트'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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