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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그는 누구?…‘여러 논란을 일으킨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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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지원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박지원은 1942년 6월 5일 생으로 진도 출생이다.
 

박지원 / 네이버 프로필
박지원 / 네이버 프로필
 
그는 진도 오산 국민학교, 진도 중학교, 문태 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1970년 러키 금성 상사에 입사해 근무하다 미국으로 건나 1972년 11월 주식회사 동서 양행 뉴욕지사 지사장에 임명됐다. 이후 사업을 하였고 크게 성공하였다. 이 기간에 정치적 망명 인사였던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의 생활비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1979년 5월 미국 교포 자격으로, 수출유공자로 지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았다. 1984년 김대중이 설립한 인권문제연구소 등의 후견인이 되었고, 1987년 6월 항쟁 이후 김대중이 사면 복권되고 정계에 복귀하자, 미국 영주권을 정리하고 귀국하였다.
 
정계 입문은 1992년 민주당 전국구 공천을 받아 14대 국회의원으로 시작했었다. 1995년 9월 새정치 국민회의 당대변인을 거쳐 1996년 15대 총선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의 노동운동가 출신 김문수에게 석패해 금배지를 잃었으나, 1997년 국민회의 총재 특별보좌역에 선출됐었다. 이에, 지난 2016년 5월부터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논란으로는 노무현 비판 논란, 천성관 폭로 관련 검찰 수사 논란, 단국대 부정 편입 의혹, 시진핑 발언 왜곡 논란, 전두환 환영 논란, 광주 비하 욕설 논란 등이 있으며, 광주 비하 욕설 논란으로는 지난 2013년 2월 15일 박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비하 발언인 “광주 개 XX 들아 술 주면 마시고 실수하고 그러면 죽고. 그러면서도”라는 글을 올렸었다.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 글이 논란이 되고 빠르게 확산되자 박지원은 이 글을 삭제하고 다음 날 트위터를 통해 전날 광주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목포에 도착해서 쓴 글이며 부적절한 용어를 써서 트위터를 작성한 거 대해 인정을 하고 이에 대해 사과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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