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았던 소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당시 용감히 총을 들고 나선 여성 병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총을 들었던 소녀들은 80대의 나이가 되서도 “나는 지금도 나라를 버릴 수 없다”고 입모아 말하며 당시의 자신의 선택이 평생의 자부심으로 남아있음을 자랑스러워 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족의 목숨을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 수 없었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당시 용감히 총을 들고 나선 여성 병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총을 들었던 소녀들은 80대의 나이가 되서도 “나는 지금도 나라를 버릴 수 없다”고 입모아 말하며 당시의 자신의 선택이 평생의 자부심으로 남아있음을 자랑스러워 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에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가족의 목숨을 보호하지 못한 죄책감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