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구월산 유격병 전우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당시 전쟁에 참전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차용녀 할머니는 구월산 유격병으로 함께 전쟁터에 뛰어들었던 전우 나종옥 할머니와 간만의 만남을 가지며 함께 당시를 추억했다. 그들은 “인민군과 격투를 펼쳤다. 육박전도 펼쳤다”며 회상을 이어나갔다.
아군이 후퇴할 때에도 치열하게 남아 적군을 물리치기 위해 싸운 그들은 “여장군도 있는데 내가 무엇이 두려웠겠냐”며 자진해서 입대했음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한편, MBC ‘리얼스토리 눈’은 매주 월-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당시 전쟁에 참전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차용녀 할머니는 구월산 유격병으로 함께 전쟁터에 뛰어들었던 전우 나종옥 할머니와 간만의 만남을 가지며 함께 당시를 추억했다. 그들은 “인민군과 격투를 펼쳤다. 육박전도 펼쳤다”며 회상을 이어나갔다.
아군이 후퇴할 때에도 치열하게 남아 적군을 물리치기 위해 싸운 그들은 “여장군도 있는데 내가 무엇이 두려웠겠냐”며 자진해서 입대했음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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