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대격돌을 예고한 국회의 인사청문회 소식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인사청문회 6개가 연달아 열리는 ‘슈퍼위크’를 맞았다”고 인사청문회의 일정을 전했다.
정 반장은 “오늘 열린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맛보기’ 수준에 불과했다”며 “오늘은 정치적 공방보다는 현안 중심으로 청문회가 진행됐다”며 한승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소식을 알렸다. 이어, “특히 ‘종교인 과세’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본 게임은 28일 수요일부터이다”라며 “야당이 ‘부적격 3종 세트’로 규정한 송영무, 김상곤, 조대엽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기 때문이다”라고 야당의 입장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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