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로이킴과 김선재가 ‘너에겐 져버릴 거야’로 만나 꿀 조합을 예고했다.
26일 CJ 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이 킴과 ‘고등 래퍼’ 김선재의 특급 콜라보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너에겐 져버릴 거야’의 녹음 현장을 일부 공개했다.
이어, 지수와 김민지가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기획앨범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 달’(이하 ‘썸, 한 달’)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장식하는 로이킴과 김선재의 ‘너에겐 져버릴 거야’의 녹음실 티저 영상이 26일 네이버 TV CJ E&M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애절하게 부르는 모습과 함께, ‘고등 래퍼’에서 압도적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힙합 뮤지션 김선재의 재치 넘치는 랩이 일부 공개돼 정식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썸, 한 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로, 앞서 구구단(gugudan), 박보람, 카더 가든, 홍대광, 러블리즈(Lovelyz) 케이, 키썸, 스텔라 장 등 실력파 대세 아티스트가 참여해 믿고 듣는 ‘명품 음원’을 차례로 선보였다.
특히, 국민 ‘썸남썸녀’로 거듭난 지수, 김민지 주연의 뮤직비디오가 국내 음원 사이트 및 네이버 TV CJ E&M 채널 등의 통합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영상과 음원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폭풍 공감과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6 1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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