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 / 제작 선진엔터테인먼트)의 박희진(Park Hee Jin)이 파격 패션으로 길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극 중 길보드 차트를 휩쓸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어따대고’와 신곡 ‘딩동미’까지 차곡차곡 준비하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던 금보화(박희진(Park Hee Jin) 분)가 쇼킹한 붕대 패션으로 길거리에 나타나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94회에서는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게 된 금보화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 사진=박희진(Park Hee Jin), 선진엔터테인먼트
특히, 그동안 다양한 변신을 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던 금보화가 이번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지휘아래 미라를 연상케하는 붕대 패션으로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어 그녀의 파란만장 가수 데뷔 스토리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현장에는 박희진(Park Hee Jin)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의 등장에 수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박희진(Park Hee Jin)의 하이패션 포즈와 그녀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지켜본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세주(차인표 분)가 숨겨두었던 채화(황우슬혜 분)의 선녀 옷이 감쪽같이 사라지자, 범인을 찾아 나선 세주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오늘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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