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승재, “초콜릿 머꾸시퍼”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고지용이 아들 승재에게 짖궂은 장난을 쳤다.
 
2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함께 초콜릿을 먹기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지용은 승재에게 “아빠 이기면 초콜릿 줄게”라고 말하며 승재와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고지용은 승재에게 졌음에도 “아니야 승재야 아빠가 이겼어”라고 하며 계속해서 초콜릿을 먹었다.
 
가위바위보가 계속 될 수록 승재의 얼굴은 어두워졌다.
 
승재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고지용은 “승재가 춤 한번 추면 아빠가 초콜릿 줄게”라고 말했고 승재는 ‘나야 나’ 춤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찬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