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스머페프와 스머프의 무대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스머페프와 스머프의 1라운드 듀엣곡 무대가 쳘쳐졌다. 그들은 ‘여름아 부탁해’로 시작했다. 그들의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듀엣무대에 관객들은 사로잡혔다.
스머프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을 선보이며 여름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스머페프는 특이한 음색과 창법으로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이에 유영석은 스메퍼프에 “우리가 흔히 아는 노래와 다른 창법을 구사한다. 수박같은 창법이다. 안과 밖이 다르다”라고 평했다. 이어 스머프에 “무대에서의 버릇을 보면 연배가 있어보이는데 목소리는 젊어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카이는 “독보적인 여성보컬이 또 있구나 생각했다. 눈여겨본 가수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개그맨 선배님 박미선 느낌이 난다. 가수는 아니고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전수경과 느낌이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스머페프와 스머프의 정체가 가수일지 혹은 노래를 잘하는 연기자나 연예인일지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오갔다.
과연 스머페프와 스머프의 정체가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5 16: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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