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동물농장’ , 9마리의 새끼 너구리를 키우는 주인공의 사연 공개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동물농장’ 에서 9마리의 너구리를 키우는 주인공에 대해서 소개했다.
 
25일 방송된 ‘동물농장’에서는 9마리의 너구리를 키우는 노부부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은 “9남매를 키우느라 힘들다고”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주인공의 9남매의 주인공들은 9마리의 너구리 새끼였다.
 
9마리의 너구리는 밥을 줄때도 전쟁이다. 젖병 하나를 들자 9마리의 너구리가 달려들어 밥을 먹었다. 밥을 먹은 너구리들은 여기저기 배변을 봐서 잡안이 어지러워 지고 있었다.
   
주인공은 야생동물을 구조해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9마리의 너구리 새끼들은 주인공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너구리를 키우게 된 사연에서 주인공은 “공사장에서 너구리를 처음 발견했다. 어미가 없어서 애들이 울고 있더라 외면할 수 없어서 데려왔다”라고 이야기 했다. 힘들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보고있으면 행복해져서 힘들지 않다. 이젠 땔 수 없는 식구다”라고 이야기 했다.
 
주인공은 9마리의 너구리를 데리고 일하는 곳 까지 데려가 돌봤다. 하루 5시간 간격으로 우유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두고 올 수 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너구리들은 계속해서 바구니를 탈출하며 천방지축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이 많지만 행복해 보이는 주인공과 너구리 9마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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