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정연이 김선아와 대립했다.
23일 방송된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서정연이 김선아와 말다툼을 벌였다.
서정연은 전날 밤 김선아가 김용건과 같이 자는 모습을 보고 그 다음날 김선아를 만나 이야기를 했다.
이어, 서정연은 김선아에게 “아버님과 한 침대에서 잤다고 뭐가 달라질 꺼라 생각해 어림없어 넌 그냥 이 집 하녀야”라고 말하자 김선아는 “하녀가 아니라 간병인이 쥬 교수께서 되는 양반이 하녀가 뭐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연은 “웃기고 있네”라고 말하자 김선아는 “사과하셔요 그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남자 후리고 다녔다는 말은 듣기 그러네요”라고 말했다.
화가 치민 서정연은 “주제넘은 소리 하지 마”라고 말하자 김선아는 “큰 형수님은 후려져요?”라는 말에 서정연은 화가 나서 김선아의 뺨을 때렸다.
이에, 김선아는 “지금 뭐하는 짓이지? 이거 폭행죄로 고소하면 큰일 나는 거 아시죠? 지가 쫓겨나기 전에 먼저 감방 갈 수 있어요 앞으로 조심하셔요”라고 말하며 뒤돌아 걸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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