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장나라와 박보검이 결혼설에 휩쓸리면서 그들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박보검은 과거 KBS 2TV ‘연예가 중계’에 ‘구르미 그린 달빛’ 연기자들과 함께 출연한 박보검은 “실제 성격이 이영과 비슷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표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보검은 한 패션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친구처럼 편안하고 엄마처럼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장나라는 지난 2014년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장나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는 복잡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정리가 됐다”라며 “내가 진심을 줬을 때 진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장나라는 외향적인 이상형으로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좋다. 키가 크고 어깨가 넓은 사람, 든든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과거 장나라는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제작발표회 당시 ‘연하남 어떻냐’라는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장나라는 “사실 연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라며 “그러나 이번 ‘소영’ 역을 하면서 연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답변했으며, 이어, “연하든 연상이든 대시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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