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박윤재가 오지은의 과거를 알아냈다.
22일 KBS2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박윤재가 과거 도둑으로 몰았던 사람이 오지은이란 것이 밝혀졌다.
박윤재는 오지은의 방에서 잃어버렸던 캠코더를 발견해 오지은을 추궁했다.
이에, 오지은은 박윤재에게 캠코더를 바뀌어진 것과 자살하려 했던 사람이 본인 것을 밝혔다. 이어, 오지은은 박윤재에게 “내 진짜 이름 윤설 아니야”라고 말했다.
오지은은 박윤재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히려고 했지만 박윤재는 그만하라면서 이를 거부했다. 박윤재는 “복잡하고 뒤죽박죽 해서 상황 파악이 안 되니까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자”며 말하고 분노에 찬 김소윤에게 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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