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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정치부회의’, 오토 웜비어 북한 입장 전달 “급사는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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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오토 웜비어 사건에 대해서 다뤘다.
 
2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오토 웜비어에 대한 북한의 입장에 대해서 소개했다. 소식에 앞서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이 오늘 오토 웜비어의 모교에서 치뤄진 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이어 양원보 반장은 “오토 웜비어에 대한 북한의 입장이 전달됐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양원보는 “북한은 오토 웜비어를 정성껏 치료했다고 전했다. 급사는 북한측에서도 수수께끼라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정치부회의’ 방송 장면/JTBC
‘정치부회의’ 방송 장면/JTBC
 
또한 양원보는 “민족화해대변인은 우리는 죄를 지은 범죄자를 국내법과 국제법 기준에 따라 대우해주고 있으며 웜비어도 마찬가지다. 우리도 인도주의적 대우를 해줬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북한의 소식을 전하기 전 “노동교화형은 고문을 의미한다”라는 미국의 입장에 대해서 전달하기도 했다.
 
‘정치부회의’는 “북한의 입장은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평일 오후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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