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엔씨소프트 ‘리니지M’, 과금 유도논란…‘무슨 물약이기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엔씨소프트의 화제작 ‘리니지M’이 과금을 유도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리니지M’이 출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니지M’ 이 물약으로 현질을 유도한다”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에는 게임 속 물약 아이템인 ‘아인하사드의 축복’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었다.
 
 
‘리니지M’ / 엔씨소프트
‘리니지M’ / 엔씨소프트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경험치획득률과 아데나획득률 및 부가적인 효과들을 주는 물약으로 1개부터 200개를 소유하고 있으면 경험치획득률 200%와 아데나획득률 125%, 모든 장비 및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게 한다.
 
200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경험치 획득률 700%, 아데나획득률 200%와 모든 장비 및 아이템 획득가능의 효과를 제공한다.
 
물약의 효과가 논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물약이 없는 경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소유하지 않게 되면 재료아이템이 ‘드랍’되지 않는 것이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결국 ‘현질’이라 불리는 과금을 해야하기에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마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2분당 1개씩 최대 2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빠른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고 너무 많은 시간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물약이 너무 빠르게 소비되는 탓에 유저들은 “한달에 몇십에서 몇백만원을 투자할 수 밖에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이를 두고 유저들은 “얼마 안되서 이런 과금 문제가 나오면 어쩌자는거야”, “초기 버전의 문제겠지. 다음에는 수정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