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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한 야구선수 강정호는 누구?…‘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최초의 한국인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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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강정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정호는 1987년생으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의 내야수이다.
 
강정호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홈페이지 캡처
강정호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홈페이지 캡처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에 리그 최상위권의 타격으로 201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유격수로 손꼽힌다.
 
특히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으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한국인 최초의 야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진출 뒤에는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면서 뛰다가 부상 이후로 사실상 3루수로 고정됐다.
 
그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내야수를 노릴 실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으나 상습적인 음주운전과 위증으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메이저 리그 커리어가 종료될 위기에 처해있다.
 
피츠버그 구단의 소식을 다루는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은 ‘변덕스러운 부재가 계속 피츠버그를 황폐하게 한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정호를 언급했다.
 
이 기사에서 강정호는 ‘바보(The Stupid)’로 선정됐다.
 
또한 “내야수 강정호는 여전히 한국에 갇혀 있다. 한국에서 세 번째 음주 운전을 해 미국 비자를 못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정호는 형 유지로 미국 대사관에서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 복귀를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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