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종영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하며 12년 방송의 종지부를 찍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PD는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사측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김태호PD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무한도전’ 종영설이 보도된 후 각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이 화두로 떠오르며 이에 누리꾼들은 “변화는 필요한 듯”, “무도 하고 싶은대로 해라”, “종영은 아니다 12년간 한 회도 빼 놓지 않고 봤는데”, “방송사를 바꾸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2년간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시청자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하며 12년 방송의 종지부를 찍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PD는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사측 역시 신중한 검토 끝에 김태호PD의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무한도전’ 종영설이 보도된 후 각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이 화두로 떠오르며 이에 누리꾼들은 “변화는 필요한 듯”, “무도 하고 싶은대로 해라”, “종영은 아니다 12년간 한 회도 빼 놓지 않고 봤는데”, “방송사를 바꾸면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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