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전설의 조동아리 막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설의 조동아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동아리는 술 없이도 끊임없이 얘기를 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국민 MC인 유재석은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서는 막내의 깐족거리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평소에는 한 프로그램의 수장의 역할을 하지만 조동아리 멤버들 사이에서는 막내의 매력을 여과 없이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동아리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둘리춤을 추라고 시키는가 하면 분위기를 띄워보라고 요청했고 이에 유재석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또, 박수홍은 유재석에게 “너를 깐족이로 재탄생 시키노라”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알았다” 라고 말하며 박수홍의 귀를 잡아당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박수홍에게 “옛날 같았으면 형은 머리에 댕기 매달고 있는 거다. 우리는 다 상투 틀었는데” 라고 깐족거려 웃음꽃을 피웠다.
평소 국민 MC로 활약했던 유재석이 깐족거리는 막내로 돌아가 활약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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