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태호PD 등 MBC 예능 PD들이 김장겸 MBC 사장의 퇴진을 촉구했다.
김태호PD 등 예능 PD 47명은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웃기기 힘들다. 사람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 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고 적었다.
김장겸은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으며 2004년~2009년까지 MBC 보도국에서 활동을 해왔다.
이후 생활과학부장과 보도국 정치부장을 거쳐 2013년 MBC 보도국장이 됐다. 2015년 2월~2017년2월까지 보도 본부장을 역임하다가 올해 2월 사장이 됐다.
한편, 지난 달부터 문화방송 내부에서는 사장-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기명 성명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김태호PD 등 예능 PD 47명은 지난 22일 성명을 통해 “웃기기 힘들다. 사람 웃기는 방송 만들려고 예능PD가 되었는데 그거 만들라고 뽑아 놓은 회사가 정작 웃기는 짓은 다 한다”고 적었다.
김장겸은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으며 2004년~2009년까지 MBC 보도국에서 활동을 해왔다.
이후 생활과학부장과 보도국 정치부장을 거쳐 2013년 MBC 보도국장이 됐다. 2015년 2월~2017년2월까지 보도 본부장을 역임하다가 올해 2월 사장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3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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