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별별 며느리’ 문희경이 최정우의 행동에 놀랐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문희경은 책상에서 글을 읽으며 울고 있는 최정우의 모습을 포착했다.
문희경은 최정우에 다가가 “여보 당신 울어요?”라고 울었고 최정우는 이에 “누구 인생 스토리인지 너무 파란만장하네”라며 훌쩍였다.
이어 문희경은 “하 참. 당신 자서전이잖아요. 그렇게 잘 썼어요?”라며 장난 섞인 답을 했다.
말이 끝나자 최정우는 휴지를 더욱 많이 뽑으며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별별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