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국민의당이 추경안에 침묵한 것에 대한 우원식 의원의 의견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오늘 열린 회동에서 자유한국당이 ‘추경은 계속 논의한다’라는 항목에 대해서 반대하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냐 원내대표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서 다뤘다.
이에 최종혁 반장은 “이렇게 까지 더디게 처리된 사건을 찾아보기 힘들다. 박근혜 정부는 바로 다음날 상정됐다”라며 이번 결렬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다. 이어 “우원식 의원은 추경안에 대한 국민의당의 침묵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국민의당이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냐며 토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에도 불과하고 반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구성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라고 언급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청문회 일정은 협조하되 추경안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평일 오후5시 1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오늘 열린 회동에서 자유한국당이 ‘추경은 계속 논의한다’라는 항목에 대해서 반대하며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냐 원내대표 합의가 결렬된 것에 대해서 다뤘다.
이에 최종혁 반장은 “이렇게 까지 더디게 처리된 사건을 찾아보기 힘들다. 박근혜 정부는 바로 다음날 상정됐다”라며 이번 결렬에 대해서 의견을 밝혔다. 이어 “우원식 의원은 추경안에 대한 국민의당의 침묵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국민의당이 도와주어야 하지 않겠냐며 토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기에도 불과하고 반대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 구성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까지 왔다”라고 언급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청문회 일정은 협조하되 추경안에 대해서는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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