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탁현민의 과거 사과가 재조명 되고있다.
지난달 탁현민은 “탁현민입니다. 2007년 제가 썼던 ‘남자마음설명서’의 글로 불편함을 느끼고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합니다”라며 SNS에 글을 올렸다.
이어 “10년 전 당시 저의 부적절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합니다. 현재 저의 가치관은 달라졌지만 당시의 그릇된 사고와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립니다. 과거의 생각을 책으로 남기고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모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그가 쓴 남자 마음 설명서에서는 ‘콘돔 사용은 섹스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파인 상의를 입고 허리를 숙일 때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물의를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탁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