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마리텔’서 선보인 발연기 재조명…‘알다가도 모를 그녀’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정다래가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 수영을 선보였다.
 
지난 4월 1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 국가대표 정다래가 출연해 유용한 구조 수영법을 교육했다.
 
이 과정에서 정다래는 모르모트 PD, 홍익과 함께 물에 빠진 연기를 하며 구조 시 필요한 수영 방법을 전수했다.
 
   
구조 수영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상체는 곧추 세운 채 하체 위주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정다래는 능수능란한 시범으로 시청자들을 감탄하게끔 만들었다.
 
이후 정다래는 직접 물에 빠진 연기를 선보였다. 정다래의 요란한 몸짓과 목소리 연기에 시청자들과 현장 스텝들은 빵빵 터지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발연기”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MBC ‘마이 리틑 텔레비전’은 최근 종영했다.

유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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