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22일, 주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의원전체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국민과 야당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려 하지 말라”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다 거치고 논란 끝에 그만두고 새 후보자를 찾지 말고, 두 후보는 상처 입지 말고 중간에 뜻을 접는 게 좋겠다”며 “빨리 정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또한 주 권한대행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대만도 예상치 못한 전력난으로 원전을 재가동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고, 최저임금 시간당 1만 원 인상에 대해서도 “편의점 점주나 소상공인 대부분이 사업을 접거나 직원을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초기에는 의욕이 많아서 정책을 많이 내놓지만, 정책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개혁은 정권 초기에 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꽂혀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을 함부로 쏟아내지 말기를 충고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주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의원전체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국민과 야당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려 하지 말라”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
그는 “인사청문회를 다 거치고 논란 끝에 그만두고 새 후보자를 찾지 말고, 두 후보는 상처 입지 말고 중간에 뜻을 접는 게 좋겠다”며 “빨리 정리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또한 주 권한대행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탈원전 정책을 주도한 대만도 예상치 못한 전력난으로 원전을 재가동하는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고, 최저임금 시간당 1만 원 인상에 대해서도 “편의점 점주나 소상공인 대부분이 사업을 접거나 직원을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 초기에는 의욕이 많아서 정책을 많이 내놓지만, 정책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개혁은 정권 초기에 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꽂혀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지 않고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을 함부로 쏟아내지 말기를 충고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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