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최근 ‘최강 배달꾼’이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고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주연 배우인 고경표와 채수빈이 알고 보니 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관계에 시선이 모아졌다.
고경표와 채수빈은 건국대학교 영화과 선후배 사이다.
채수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경표씨는 학교 선배이기도 한데, 많이 뵙진 못했지만 주변에서 유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호흡이 기대된다” 라며 ‘최강 배달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로 알려져 채수빈과 고경표가 보여줄 케미에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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