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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정세운, 뜨거운 인기에 버스킹 장소까지 변경… ‘코엑스서 첫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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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프듀2’의 정세운이 뜨거운 인기에 버스킹 장소까지 변경하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2일 스타쉡인터테인먼트는  "회사측으로 너무 많은 문의가 쇄도하여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 되었다. 이에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로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3일 열릴 마인드유의 연애 버스킹 토크 투어에는 유승우와 ‘프듀2’에 참가해 화제가 됐던 정세운이 게스트롤 출연할 예정이다. 정세운의 버스킹 게스트 출격이 알려지자 팬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장소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정세운/스타쉽ENT
정세운/스타쉽ENT
 
정세운의 버스킹 소식이 들리자 방송 이후 정세운의 행보에 궁금증이 높아지던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버스킹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팬들이 높아지자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좀더 넓고 안전한 장소로 변경되면서 팬들은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세운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아쉽게 워너원의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이번 버스킹이 정세운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버스킹인 만큼,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스타쉡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마인드유와 유승우가 함께 버스킹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모인다. 평소, 꿀 보이스로 소문난 이들의 조합이 팬들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23일 정세운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버스킹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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