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의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재은은 1969년 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 영화 출신으로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서현철이 출연하면서 아내인 정재은에 관한 에피소드를 언급해 출연자와 네티즌들이 그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이에, 지난 21일 정재은은 ‘싱글 와이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정재은은 비행기에서부터 옆자리 한국인들에게 말을 걸며 도움을 청했다. 선한 인상과 탁월한 붙임성 덕에 정재은은 도움을 받으며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었다.
허당기 가득한 정재은. 그는 홀로 여행에 서툰 모습을 보였고 실수를 연발했다. 그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이어, 하지만 주위의 도움으로 무사히 숙소에 도착한 정재은. 그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정재은은 도움을 준 분들을 떠올리며 “감동이다. 한분도 만나기 힘든데 계속해서 그런 분들을 만났다. 오늘 생일인데 선물 같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2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