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한끼 줍쇼’ 이경규가 강호동의 장난에 난처함을 나타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가 홍은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홍은동에 위치한 한 산을 오르게 된 두 사람. 강호동은 고지를 코 앞에 두고 “우리 예능의 대통령하고 홍은동이 만났네 형님”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그러지마 너가 자꾸 바람 잡아서 어디가면 정계 진출하냐고 물어보잖아”라고 불편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에 강호동은 웃으며 계속해서 장난쳤고 이경규는 “바람 잡지마 다 너 때문이야. 바람을 잡아가지고”라고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강호동의 장난을 받아주는 모습도 나타냈다.
한편, JTBC ‘한끼 줍쇼’는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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