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7일의 왕비’ 이동건이 분노에 사로잡혔다.
21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이융(이동건)이 임사홍(강신일)에게 분노하며 이역에 관한 일을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융은 임사홍이 과거 이역(연우진)을 자신도 모르게 죽이려 했다가 실패한 사실을 알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융은 “그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한 것은 처음으로 자유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임사홍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융은 임사홍에게 전권을 위임하며 “내 자유가 끝나는 날, 그대도 그대가 얻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사홍은 “내가 죽지 않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KBS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이융(이동건)이 임사홍(강신일)에게 분노하며 이역에 관한 일을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융은 임사홍이 과거 이역(연우진)을 자신도 모르게 죽이려 했다가 실패한 사실을 알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이융은 “그 사실을 알고도 모른 척한 것은 처음으로 자유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임사홍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날 방송에서 이융은 임사홍에게 전권을 위임하며 “내 자유가 끝나는 날, 그대도 그대가 얻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사홍은 “내가 죽지 않으려면 남을 죽여야 한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편, KBS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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