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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여아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공개…‘1위 박원순-2위 이재명-3위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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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차기 서울시장은 누가 될까.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여야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리얼미터에서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다.
 
1위는 현재 시장인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25.3%의 지지를 받고 있다.
 
‘뉴스룸’ 손석희-박성태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뉴스룸’ 손석희-박성태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2위는 성남시장인 이재명으로 19.0%의 지지를 받고 있다.
 
뒤에는 황교안 전 총리가 3위에 올랐으며 13.9%를 기록했다. 이어 10.2%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4위에 올랐다. 5위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로 6.9%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후보 중에 마지막 인물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으로 5.4%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거취에 따라 차기 서울시장 선거에 나갈 뜻이 있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어 이러한 발언은 유권자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서울시장이 된다는 것은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 시장인 박원순 서울시장도 최근 대선후보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시장 출신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의지는 차기 대선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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