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조한과 작곡가 김형석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했다.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브이포벤데타 가면을 쓴 자신의 모습과 아이언맨 가면을 쓴 김조한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만남은 '나는 작사가다' 시즌5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슈퍼히어로들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작사가다'는 대중가요에서 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대와 대중가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케이노트온라인(knote.co.kr)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로 시즌1 '박정현', 시즌2 '린'과 '나윤권', 시즌3 '핸섬피플'에 이어 시즌4에는 '임재범'이 참여해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조한과 함께할 '나는 작사가다' 시즌5는 '희망의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푸르덴셜사회공헌 재단이 함께 참여해 조혈모 세포(골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혈모 세포의 기증을 취지로 한 뜻깊은 프로젝트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국내최고의 알앤비 가수이자 각종 선행에 앞장서는 천사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조한은 '나는 작사가다' 시즌5를 통해 또 한번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작사가다' 시즌5는 7월 18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케이노트온라인 (www.knot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