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아웃라스트’라는 신소재를 이용한 유아용 에어매트를 판매해 발진 논란을 일으킨 보니코리아의 대응에 피해자들의 반응이 냉담하다.
‘아웃라스트’는 고온의 열기를 저장해 저온에서 방출하는 신소재로 몸에서 열이 발생하면 원단이 열을 흡수해 보관하고 추울 때는 열을 방출해 체온을 조절하는 신소재이다.
아웃라스트는 본래 우주에서 극심한 온도편차로부터 우주 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주복에 사용되었던 소재인데, 보니코리아는 해당 소재를 이용한 아기용 수면조끼, 에어매트, 담요 등 28종의 제품을 판매한 바 있다.
당시 주부들이 이용하는 육아 커뮤니티에는 해당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뒤 아기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관련해 지난 16일 독일 아웃라스트 본사에서는 보니 측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보니코리아는 제품을 팔아서 환불금을 마련하겠다는 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일부 상품을 ‘핫딜’이라며 세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런 보니코리아 측의 대응에 ‘보니 소비자 대책본부’에서는 ‘보니코리아의 번복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대응방식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보니코리아는 아웃라스트 소재를 이용한 육아용품을 판매 후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웃라스트’는 고온의 열기를 저장해 저온에서 방출하는 신소재로 몸에서 열이 발생하면 원단이 열을 흡수해 보관하고 추울 때는 열을 방출해 체온을 조절하는 신소재이다.
아웃라스트는 본래 우주에서 극심한 온도편차로부터 우주 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주복에 사용되었던 소재인데, 보니코리아는 해당 소재를 이용한 아기용 수면조끼, 에어매트, 담요 등 28종의 제품을 판매한 바 있다.
당시 주부들이 이용하는 육아 커뮤니티에는 해당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뒤 아기 피부에 이상이 생겼다는 글들이 올라오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관련해 지난 16일 독일 아웃라스트 본사에서는 보니 측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제품을 제조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보니코리아는 제품을 팔아서 환불금을 마련하겠다는 말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일부 상품을 ‘핫딜’이라며 세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런 보니코리아 측의 대응에 ‘보니 소비자 대책본부’에서는 ‘보니코리아의 번복과 변명으로 일관하는 대응방식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보니코리아는 아웃라스트 소재를 이용한 육아용품을 판매 후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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