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엔씨소프트 화제작 "리니지M"의 출시일인 21일을 맞아 엔씨소프트 김택헌 부사장이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인사말을 남겼다.
김 부사장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리니지M"을 믿고 기다려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리니지’를 모바일게임으로 재해석한다는 것은 큰 사랑과 기대만큼이나 거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두려움을 딛고 나아갈 수 있게 했던 원동력은 여러분이었다”며 “진지하고 날카로운 의견과 논쟁들이 매 순간 다가왔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모든 것의 기준이자 나침반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결코 변하지 않아야 하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임을 깨닫게 해줬다”며 리니지M 제작진의 가치를 다시한번 되새겼다.
마지막으로 “‘리니지’라는 단어 하나로도 가슴 뛰었던 20여년 전의 그날처럼, ‘리니지M’이 다시 한 번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흔들기를 바란다”며 리니지M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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