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오늘(21일) 새벽 문정인 특보가 귀국한 가운데, 그의 귀국 직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귀국 이후 취재진에 “나는 대통령에게 자문을 해 준 것 뿐이다. 문제가 없다”라면서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연세대학교 교수가 직업이고 내가 대통령에게 하는 것은 자문해 주는 것 뿐이다”라며 “문제될 것 하나도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특보 자격이 아닌 학자적 소신이며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앞서 문 특보는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이 핵 활동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그는 귀국 이후 취재진에 “나는 대통령에게 자문을 해 준 것 뿐이다. 문제가 없다”라면서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연세대학교 교수가 직업이고 내가 대통령에게 하는 것은 자문해 주는 것 뿐이다”라며 “문제될 것 하나도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특보 자격이 아닌 학자적 소신이며 청와대와의 사전 조율도 없었다”고 일축했다.
앞서 문 특보는 지난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 동아시아재단과 미국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북한이 핵 활동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1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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