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 전여옥이 새 정부의 추경과 관련해 목소리를 높였다.
2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경제는 현실이다. 그리고 숫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여옥은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또한 현황판까지 만들면서 숫자에 집착을 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전 정권에서 8조 원의 세수가 넘어왔다. 하지만 이는 1년 쓰고 나면 모자라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채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뿐만 아니라 전여옥은 “박근혜 정부에서 소극적 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약 184조의 부채가 있었다. 2018년에는 국가 부채가 800조가 예상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형원은 “결국 증세 문제로 가게 될 텐데 국민들이 세금 부담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국가 재정상황을 설명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옥은 “경제는 현실이다. 그리고 숫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여옥은 “이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 또한 현황판까지 만들면서 숫자에 집착을 하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박근혜 전 정권에서 8조 원의 세수가 넘어왔다. 하지만 이는 1년 쓰고 나면 모자라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 채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뿐만 아니라 전여옥은 “박근혜 정부에서 소극적 정책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약 184조의 부채가 있었다. 2018년에는 국가 부채가 800조가 예상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형원은 “결국 증세 문제로 가게 될 텐데 국민들이 세금 부담에 대해 납득할 수 있도록 국가 재정상황을 설명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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