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MC로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공항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자신을 반겨준 40~50대 어머니들을 본 후 “세상은 중2가 지배하는게 아니라 40대가 지배하는거야”라며 정형돈에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제가 20~30대 타깃이면 형님은 40~50대 타깃왕이죠”라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정형돈은 “사실 우리 둘 만해도 프로그램 돼”라고 자신감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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