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뭉쳐야 뜬다’ 정형돈의 열혈 소녀팬이 나타나 풋사과 같은 감동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공항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는 정형돈과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과 대화를 나누고 있던 정형돈 앞에 의문의 소녀가 등장. 이 소녀는 “아저씨 무한도전에서 많이 봤어요”라며 정형돈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당황도 잠시 정형돈은 “무한도전 안나온지 꽤 됐는데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이에 소녀는 “많이 봤어요 제일 웃겼는데”라며 정형돈에 힘이 되는 말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열혈팬 답게 소녀는 “주간 아이돌에서 많이 봤어요”라고 덧붙여 정형돈에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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