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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신서유기4’ 규현, 프레지던트 방 배정 받아 당황…‘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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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신서유기4’ 제작진이 통 크게(?) 제작비를 사용했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제작진이 규현을 위해 호텔 프레지던트 룸을 섭외했다.
 
해당 룸은 실제 대통령이 쉴 수 있고 업무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tvN ‘신서유기4’ 방송 캡처
tvN ‘신서유기4’ 방송 캡처
 
또한 왠만한 집 방보다 큰 욕실과 자동 변기는 시청자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하지만 규현은 불안했다. 제작진이 이렇게 친절할 리가 없기 때문.
 
그 예감은 들어맞았다. 제작진은 해당 방 하나 빌리는데 방 여섯 개 치 비용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서유기4’ 멤버들이 한 방에서 같이 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1등 침대부터 꼴찌 욕실까지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취침 장소를 결정하도록 만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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