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숭의초등학교 폭력 사태에 연루된 윤손하의 아들에 대해 소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숭의초등학교 폭력사태에 가해자로 알려진 윤손하의 아들과 윤손하의 입장표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손하 아들의 폭력사태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
해당 폭력사태는 가해자가 재벌 총수와 연예인 아들이라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관련해 윤손하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사건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피해자를 야구방망이나 무릎, 발 등으로 집단 구타했음에도 윤손하는 공식입장에서 “방에서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고 그 방망이는 흔히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로서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윤손하의 해명에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가해자의 어머니로 지목된 입장에서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과글인줄 알았는데 변명이네?”, “자신 아들이 그러면 장난이고 남의 아들이 그러면 폭력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던 윤손하에 대해서 일본 내 언론들도 해당 사건을 다루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별 장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숭의초등학교 폭력사태에 가해자로 알려진 윤손하의 아들과 윤손하의 입장표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손하 아들의 폭력사태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
해당 폭력사태는 가해자가 재벌 총수와 연예인 아들이라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관련해 윤손하가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사건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피해자를 야구방망이나 무릎, 발 등으로 집단 구타했음에도 윤손하는 공식입장에서 “방에서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장난을 치던 상황이었고 그 방망이는 흔히 아이들이 갖고 놀던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로서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윤손하의 해명에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가해자의 어머니로 지목된 입장에서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 문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과글인줄 알았는데 변명이네?”, “자신 아들이 그러면 장난이고 남의 아들이 그러면 폭력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던 윤손하에 대해서 일본 내 언론들도 해당 사건을 다루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교육청은 이에 대해 특별 장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20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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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