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리뷰] ‘본격연예 한밤’ 박나래, 유쾌한 수염 사랑…‘수염 덕분에 사극 진출까지’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나래에 대해 방송됐다.
 
2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치킨 광고를 촬영 중인 박나래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유별난 수염 사랑을 과시했다.
 
박나래는 “사실 제가 수염을 굉장히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또한 “저에게 있어 수염이란 삼손의 머리털 같은 존재예요”라고 말하며 유별난 수염 사랑을 과시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염 분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염 덕분에 사극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박나래는 2002년 SBS ‘진실게임’에서 무당으로 연기하며 방송에 첫 출연해 은지원에게 “얼굴에 도화살이 꼈어요”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선 장점으로 “그 누구보다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빨리 주울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그의 아담한 키는 장신인 동료 개그우먼 장도연과 귀여운 케미를 보여준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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