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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그는 누구?…‘1990년대의 도시적 감수성을 잘 대변하고 있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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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영하 소설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영하는 신세대의 도회적 감수성을 냉정한 시선과 메마른 감성으로 그려낸다는 평을 듣는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았으며 프랑스어로 번역되기도 했다. 
 
1995년 계간지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으며 2005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있다. 
 
 
김영하 소설가 / tvN ‘알쓸신잡’
김영하 소설가 / tvN ‘알쓸신잡’
 
하룻밤에 단편소설 1편을 쓰기도 하는 속필로도 유명하다. 자살청부업자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소설문학에 판타지 양식을 도입하여 제1회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996)가 대표작으로 꼽힌다.
 
또한 정신과 심리상담자인 화자와 피상담자인 여자와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색한 작품인 ‘당신의 나무’는 1999년 제44회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한편, 김영하 소설가는 현재 tvN ‘알쓸신잡’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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