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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도 에이미, 그녀는 누구?…‘2014년 졸피뎀 복용혐의로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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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에이미가 자살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 인근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2012년 9월 14일 마약류의 일종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9월 28일 검찰로 송치되어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미 / SBS
에이미 / SBS
 
2012년 10월 18일, 검찰은 징역 1년형을 구형했으며 한달뒤인 11월 1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사회봉사 46시간에 약물치료 24시간을 명령받았다. 2014년 6월 29일에는 졸피뎀 복용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현재 에이미는 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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